극장판 아이돌리쉬 세븐 LIVE 4bit BEYOND THE PERiOD 감상완료 오렌지
1~3기 너무너무 재밌게 봐서 극장판 나왔다길래 기대했다근데
내가 아는 극장판: 이녀석들의 어나더스토리
무비나나:
오빠들의 내한
상영한지 개 오래됐기도 하고... 파묘보면서 월요일 오전시간에 있길래 보러간건데 상영관에 나랑 지인포함 6명 있었음
근데 세 분은 킹블을 들고 오셨다
우리가 제일 뒷줄에 앉아서 다 보였는데....
눈부셔서 죽는줄 알았고 응원상영이었는데 6명이라 조용하겠지.. 했는데 한분이 열심히 응원하셨음
전체적인 후기는... 난 어설픈 오타쿠였구나... 진짜들 앞에서 한 없이 작아짐 난 푸딩인형 들고 좋아했는데 앞에서 킹블 흔드시는 모습에 감탄했다 세분이 다 동작이 똑같아서 소름이었음
무대끝나서 진행하는거 좋긴한데... 오버액션 너무 심해서 좀 부끄러웠다 오히려 무대가 더 자연스러웠음 무대끝나고 숨소리+하핫~ 하하! 흐흥 이러는 소리가 너무 잘들리는데 이거 너무 부담스러워
하나하나 이야기하자면 할 말이 좀 많은데
아이나나: 아는 노래라 편안함
야마토군: 섹시했다...
타마키군: (난 이녀석의 깐머 폼에 속아서 아이나나를 봤지만 난 트리거팬이 됐음) 그모습이 가장아름답다
주르: 첫곡 가사보고 기절하는줄
하루카: 노래 잘부른다... 비주얼픽한다면 난 하루카
미나미: 와... 이거 여우였다.
토우마: 힙스터영혼이 몸에서 안빠져나가는 것 같다
토라오: 거북목인거같아서 한참봤다
트리거: 좋았다...
가쿠: 생각보다 가쿠 많이 보여줘서 놀람. 안무 복잡해보이던데 모션이 너무 부드러워서 한참 바라봤다 그냥 좋아해서 바라본걸수도있음
텐: 마지막에 퀸이 되는 모습이 감명깊었습니다
류: 역시 노래는 류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류만큼은 애들이 커야한다고 생각합니다애들너무개말랐어
리바레: 리라이즈인가 그거 좋아서 그노래만 생각남
모모: 바지 밖에 안보였음
유키: 얘도 진심 보컬 대박이구나...
작품적으로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
노래도 좋고... 댄스모션도 부드럽고...
마지막 16인 노래하는 건 좀 신기했다 얘네가 전부.. 하하호호 노래부를일이 있구나...
그래도 텐니 시스루 밖에 기억안나는거보면 최강의 아이돌은 텐인듯
영화관말고 집에서 보고싶다
끝